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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립니다

- 6월 호국 보훈의 달 329명 가정에 부착 예정

- 18일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 주공석 회장

- 상이군경회 무주군지회 라을채 회장 가정에서 명패 달아...

 

 

무주군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하 명패 달아드리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18일 부남면(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 주공석 회장)과 무주읍(상이군경회 무주군지회 라을채 회장)에서 진행된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2월 독립유공자에 이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모아 추진이 되는 사업인 만큼 이를 통해 지역 내에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명패 부착 대상(독립유공, 민주유공, 상이군경, 6.25참전유공 무공수훈자)은 총 329명으로 이날까지 총 다섯 가정에 명패가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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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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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