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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수박과 곰취의 특화작목 육성 필요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은 지난 16일 개회한 제30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수박과 곰취의 특화작목 육성 필요”에 대해 발언했다.

장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전 농작물은 물론 장수군의 대표품목인 사과도 재배지역이 가파르게 북상하고 있어 사과의 대체품목과 새로운 특화작목의 개발은 필연적이며 자칫 미루다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농작물의 재배지역 북상으로 그동안 장수군 농가의 소득창출의 효자품목이었던 사과를 대체할 수 있는 품목발굴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장정복 의원은 “장수군은 수박재배의 적지라고 판단되며 수박은 5월초 정식하여 8월 초면 수확이 마무리되어 단기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강선이외에 수박모종, 멀칭비닐, 미량요소 지원 등 수박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박의 후작으로 곰취를 재배하여 1년 내내 땅을 놀리지 않고 지속적인 영농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수박과, 곰취를 장수군 특화작목으로 선정해 확대 지원함이 꼭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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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