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2017년부터 이루어진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연속 3연패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의 조직운영을 비롯한 국정평가, 공무원자원봉사참여도, 조직운영, 공모사업 참여 및 수상실적 등 총 7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공정한 지표를 통한 자율적 경쟁으로 조직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된 평가로 시 2곳(전주시, 남원시)과 군 3곳(진안군, 완주군, 장수군)이 우수 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제6호 진안군 부귀면 사랑의 집 신축’ 및 진안특산품을 이용한 ‘진안홍삼 옹기고추장 대축제’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후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29개 자원봉사단과 8개소의 업무협약기관과의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 사업을 펼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 모든 결과는 진안군의 5,000여 자원봉사자들이 진심을 다해 지역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당연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라며 “더불어 최미자센터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