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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사)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전북 시군 평가 3연패 달성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2017년부터 이루어진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연속 3연패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의 조직운영을 비롯한 국정평가, 공무원자원봉사참여도, 조직운영, 공모사업 참여 및 수상실적 등 총 7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공정한 지표를 통한 자율적 경쟁으로 조직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된 평가로 시 2곳(전주시, 남원시)과 군 3곳(진안군, 완주군, 장수군)이 우수 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제6호 진안군 부귀면 사랑의 집 신축’ 및 진안특산품을 이용한 ‘진안홍삼 옹기고추장 대축제’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후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29개 자원봉사단과 8개소의 업무협약기관과의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 사업을 펼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 모든 결과는 진안군의 5,000여 자원봉사자들이 진심을 다해 지역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당연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라며 “더불어 최미자센터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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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