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은 지난 24~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치러진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부문에서는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사무소부문에서는 그룹별 우수상과 더불어 개인수상자 5명 이상을 배출한 사무소에게만 주는 공로상도 받게 되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7명의 개인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임미정(본점) △은상 유장미(본점) △우수상 이선정(군상지점), 양세리(동향지점), 유정옥(마령지점), 김희권(본점) △헤아림상 양옥자(마령지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종 조합장은 "작년 한 해 진안농협이 조합원님과 고객을 생각하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며, 개인수상자 7명을 배출한 것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