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지난 9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관내 11개 읍ㆍ면 자율방범대원 30여명 참석, 범죄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기본(직무)교육에 앞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운동 금지 준수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ㆍ대응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화하는 범죄발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위험도예측분석(Pre-CAS)을 각 읍ㆍ면별로 분석하여 방범대원들의 선제적 순찰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였다.
송승현 진안경찰서장은 “범죄예방전략회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도 지역 맞춤형 치안대책으로 보다 안전하고 범죄없는 진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