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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24년 전북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추진

○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캠틱 통해서 사업 신청 접수

○ 매월 근로자가 12만 5천원 적립 시, 정부 등 450만원 보태 총 600만원 수령

○ 도내 조선업 기업체 신규근로자 소득보전 및 장기근속 유도

전북자치도가 도내 조선업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조선업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공제사업 지원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조선업 기업체 신규근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전북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도내 조선업 기업체에 신규 입사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가 1년간 월 12만 5천원 총 15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450만원을 지원하는 소득보전 공제사업이다. 근로자는 이를 통해 총 600만원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근로자 또는 해당 사업장이 신청서와 필요서류 등을 첨부해 (사)캠틱종합기술원 일자리사업기획팀 이메일 주소(job@camt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 www.camtic.co.kr → 캠틱소식 → 사업공고란 참고 / 문의 063-219-0396, 0397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 주력산업인 조선업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조선산업 고용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내 조선업 인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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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 1위 전북도!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핵심기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산업의 세계 중심지 도약을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체계를 구축, 특별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전북자치도는 2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특별한 만남, 새로운 시작,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 슬로건 아래 2024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와 함께 RE100·CF100 에너지 솔루션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북자치도가 지난 2004년부터 에너지산업의 육성 의지를 다지며 개최해 온 신재생에너지 박람회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는 에너지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기포럼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민관산학연 공동협력체인 RE100·CF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발대식, 기업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일 홍보관, 인재양성사업으로 배출된 석․박사들의 논문전시 등으로 운영됐다. 박람회 1부 정기포럼에서는 전북자치도 에너지산업의 위상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동향과 정보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 석학들이 모여 논의의 장이 열렸다.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