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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주교육지원청, 청렴실천 의지 높이고, 반부패 뿌리뽑는다

28일 반부패 청렴서약식 및 청렴특강 실시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교육지원청은 28일 김승기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청 전직원, 무주 관내 학교 행정실장, 부패취약분야 학교업무담당자( 학교회계담당자, 운동부담당자, 방과후담당자, 급식담당자), 승진 및 신규 공무원이 참여하는 ‘2024년 반부패 청렴 서약식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서약식은 무주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청렴특강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강사 문양근)를 초빙하여 ‘부패방지교육’을 주제로 총 120분간 이루어졌다.

 

특강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이해충돌방지법」,「갑질사례 및 갑질 예방 방법 및 대처법」「직장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조례」, 「공무원 행동강령」,「음주운전예방」등 부패방지법령 전반을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하여 법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은 학교 운영과 공교육이 더욱더 신뢰받고 청렴한 무주교육이 되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며, 관내 학교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화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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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어 파리까지...정강선 전북체육인 선봉장!
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