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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경찰청장, 무주경찰서 첫 행보

- 경찰협력단체 및 현장직원과 소통간담회

 

 

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3. 12(화) 무주경찰서에서 전북경찰청장과 경찰협력단체 및 현장직원과 소통간담회 가졌다고 밝혔다.

무주경찰서에서 결찰발전협의회 허상석 회장 등 4개 협력단체장과 경찰활동 및 경찰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고 경찰발전에 기여한 협력단체에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무주서장, 각 과장 등 지휘부로부터 무주서 현황과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시책을 보고받은 후 사무실을 방문하여 표창 수여하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행사를 최소한으로 간소화하되 청장이 지역경찰관서와 각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서 임병숙 전북청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무주경찰서 전 직원 노력하고 협력단체에서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청장부터 현장직원까지 ‘원팀’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업무에 정통한 프로경찰이 되자”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치안 현장방문은 무주서를 시작으로 전북경찰청 소속 15개 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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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