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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채철)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산서면 지사협은 가족과 함께 음식을 장만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용유, 만두, 떡꾹떡,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우리 산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꾸러미를 준비하고 전달해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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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