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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따뜻한 새해맞이.. 사랑의 헌혈 동참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16일 청사 앞에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진안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생명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서에 방문한 헌혈 버스 안에서 진행됐다.

 

소방서는 인구의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헌혈버스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헌혈 동참을 지속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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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