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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 수요조사 실시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관내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하여 1월 22일까지 마을주민, 연구회, 농업인단체 등 50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은 골격계질환, 넘어짐 안전사고, 농약중독사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이수란 농촌지원과장은 “급속한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많은 마을에서 적극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하는 마을, 연구회, 농업인단체는 희망장소, 인원, 교육 희망시기를 정하여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촌지원과(350-2836)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최대 참여인원은 회당 40명 이내이며, 전년도 동일한 교육을 받았거나 유사사업 수혜마을 및 단체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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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