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유)한일온열기(군산시 소재업체/대표 강규봉)는 지난 3일 동절기 난방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진안군 백운면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전기매트 35개(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강규봉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춥게 지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사랑의 전기매트를 기탁을 해주신 강규봉 대표님의 이웃사랑, 고향사랑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