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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진안홍삼연구소, '23년 연구사업자체결과보고회

19일, 진안홍삼연구소 ‘2023년도 연구사업 자체결과보고회’ 개최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올 한 해 연구소에서 추진한 사업들의 연구 성과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3년도 연구 사업 자체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영 연구소장 외에도 인·홍삼 및 농·임산물과 관련한 네 명의 학계 및 국가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성과에 대한 평가 및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부서별로 올 한 해 주요하게 진행했던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학술대회 발표, 논문게재 및 제품 개발 등의 성과공유도 함께 진행되었다. 성과 발표 후에는 다양한 식품 시장 현황을 공유하며 그에 따른 차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였다.

 

김태영 연구소장은 “매해 개최되고 있는 연구사업 자체결과보고회는 올 한해 연구소가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맞이하는 해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준비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하며 진안홍삼연구소가 홍삼 및 농·임산물의 다양한 사양 방안을 개발하여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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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