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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의 밤’ 행사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안군협의회)는 지난 1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23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안군협의회를 통해 각 읍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군민들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을 위한 자리로 사회복지협의회원과 임직원, 진안군의회 등 내빈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개회식과 저녁 식사 후에 각 읍면별 노래자랑 및 진안군협의회 임원들이 준비한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회원 85명으로 설립되어 현재 3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좋은이웃들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공모사업 등 다방면으로 진안군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진 진안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3년 한해 격려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회원분들과 수고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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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