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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지사협, 제2차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진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 이하 진안군협의체)는 5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등 진안군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돌봄사회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주제로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 원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돌봄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농촌에 적용할 수 있는 돌봄 모델 마련을 위한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진 진안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우리 진안군에 적합한 돌봄 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진안군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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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