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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은행, 진안군 취약계층 위해 ‘방한꾸러미’전달

한파취약계층 위한 담요, 수면바지 등 400만원 상당

 

 

진안군은 4일 군수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영민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방한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방한꾸러미 나눔’사업은 전북은행의 겨울철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날은 담요, 수면바지 등 겨울나기 생필품으로 구성된 400만원 상당의 방한꾸러미 55상자를 진안군에 전달했다.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겨울나기 방한꾸러미가 추위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방한꾸러미를 후원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 노인가구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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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