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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하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 실시

11월 28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실시

 

진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직자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직자 안보 교육에는 김영구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전쟁과 재난은 예고 없이 다가온다며 현재 북한의 정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강조했다.

특히, 진안군은 이번 안보 교육과 함께 진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안보 의식과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와 정찰위성 발사 등 북한의 위협이 계속돼 안보에 대한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보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투철한 안보관과 국가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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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