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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 군민 위한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 추가운영 마쳐

 

진안군일자리센터가 진안군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13일~15일까지 건설기술호남교육원 전주분원에서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은 3톤 미만 지게차의 조종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이 병행돼 취업 및 창업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9월 진안군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올해 9월에 진행된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진안군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안군민들에게 구인․구직 서비스 및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취․창업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진안군민들의 취·창업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전북권 7개 대학(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기전대, 군장대, 군산대) 및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에 진안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마이로컬톤」창업캡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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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