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4.9℃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1.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0.1℃
  • 맑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행복나눔침대 사업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성·신응수)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8세대에 따뜻한 침대와 이불을 제공하는 행복 나눔 침대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좌식 생활을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협의체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침대와 이불을 지원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같이 침대를 설치하고 겨울 이불을 마련함으로써 이웃들에게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곧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이번 침대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안락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길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장계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