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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생활주변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가져

                                      진안경찰서는 28일 진안군의료원과 무진장여객에 방문하여 생활주변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서장 등 경찰관계자 4명은 4일부터 시작되는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3. 4.~5. 2.) 추진에 앞서 진안군의료원 및 무진장여객에 방문하여 경찰 단속 방향과 신고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면책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의 고충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료현장 및 대중교통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범죄 등에 대한 엄정 대응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병원에서 환자나 주취자가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별단속에 앞서 진안경찰서에서 직접 의료원에 찾아와 단속취지 등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간다. 필요하다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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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