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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청 카톨릭 모임 로사리오, 장학기금 기탁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18일 진안군청 카톨릭 공무원 모임인 로사리오가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사리오 회장 김응일 체육지원팀장은 “우리 진안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 양성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진안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진안군 공무원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많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로사리오는 지역 축제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회원들간의 유대 강화 및 진안군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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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7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에 공모한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은 일반국민 또는 관련 종사자 등 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 기반으로 재난안전 불안요소를 해결하는 국민 체감형 기술개발사업이다. 공모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차량 및 보행자 상호사고예방을 위한 지능형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대형차량 주변의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감지하여 교차로 및 이면도로에서 발생 가능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에이치브레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약을 통해 공동 대응했다. 2024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대형차량 사각지대를 포함한 주변 전방위(360도)의 보행자 식별이 가능하도록 주·야간 보행자 감지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 감지정보 및 안전정보를 분석하고 표출하는 장치를 개발해 차량에 장착하는 실증을 2024년부터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제도는 강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