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용담호 주변 국내최초 탄소제로형생태마을 조성

- 진안군 – K-water, 탄소제로형 생태마을 시범 사업 추진협약

 

 

 

진안군 용담호 주변에 국내 최초 탄소제로형 생태마을이 들어선다.

 

진안군과 K-water 용담댐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주민협의회는 22일 용담댐지사 상황실에서 국내 최초로 탄소제로형 생태마을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안천면 노성리, 삼락리, 신괴리 일원에 탄소제로형 생태마을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탄소흡수(수변생태벨트, 생태습지원, 둘레길 산책로) △탄소저감(햇빛발전소추진, 시설재배지 태양광설치, 스마트팜 조성) △물순환(빗물저금통, 스마트관수, 친환경퇴비함) △주민지원사업(에코마켓, 커뮤니티센터,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 등이다.

 

전춘성 군수는 “용담댐 주변 지역 대상 주민참여형 탄소제로 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 상생협력 및 댐 상류 물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담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발전의 성장동력화하는 일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