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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위한 조사 착수

 


 

진안군이 2023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조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대상 필지는 전체 25만여 필지 중 국공유지 및 비과세토지를 제외한 14만5천여 필지로, 내년 1월 25일 공시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해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반을 편성해 △용도지역 △토지이용현황 △도로조건 △인허가사항 등 총 36개 항목에 대해 조사·분석 후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며,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라 매년 지가가 오르고 있어 군민의 조세부담이 크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일층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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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