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이 22일 민원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사무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및 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방문 민원 및 불만 민원 응대요령과 더불어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에 중점을 두어 무심코 쓰는 표현들을 바로잡고, 민원인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주민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춘 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민원인들에게 좀 더 배려 있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이 친절서비스를 다시 한번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민들과 공무원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