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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워크숍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회장 배병선)는 군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안소방서 신나리 교관 등을 초빙해 봉사단 활동 중 마주하게 되는 위급상황이나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그룹별로 ‘봉사단의 위치 및 활동’,‘봉사단의 어려움’등을 주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활동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배병선 회장은 “봉사단이 겪고 있는 어려움 및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비상 상황 시의 대응능력과 봉사단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자유총연맹이 우리 지역의 핵심으로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진안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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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