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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찰밥과 영양고려한 메추리알조림,불고기볶음으로"

진안소방서, 진안여성의용소방대 반찬나눔 봉사활동


 

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와 진안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정숙)는 지난 13일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부드러운 찰밥과 김, 영양을 생각한 메추리알 조림, 불고기 볶음, 김치 등으로 약 100인분의 반찬을 준비했다.
특히 진안한돈협회 지부장 김송규, 이사 구경본 님의 후원이 더해져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진안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2회 봄과 가을철에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해왔으며, 의소대원 1명이 1명의 독거노인을 전담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정철 서장은 “의소대원님들이 바쁜 시간을 내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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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입원치료비 지원 등 정신건강 고위기학생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음치유·생명지킴 학교 184개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살‧자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을 연 6차시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학부모와 교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 교육자료도 매월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도 계속된다. 정신건강 문제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상담-진단-입원 치료가 가능한 병원형 위(Wee)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위탁)을 이용하는 경우 치료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2개 기관(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긴급 위기지원단, 가정폭력과 부모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보호를 위한 가정형 위센터(Wee)도 운영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게이트키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