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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마을복지협동조합,‘마을복지’ 포럼

- 제15회 진안군마을축제 학습교류의 장 마련

 

 

진안군 마을복지협동조합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에서 ‘마을복지,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을복지협동조합은 사회복지와 마을, 공간 분야 전문가와 마을 리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복지의 대안 탐색 및 확산에 필요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마을축제의 대표적인 특징인 학습교류축제로 공동의 주제를 정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학습의 장이며 지역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위해 추진됐다.

 

포럼은 박기언 마을복지협동조합 이사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을복지의 개관과 마을복지 운영사례 등의 기조 발제와 마을복지의 실천적 발상, 유휴시설 활용 등의 마을복지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지정 토론 후 참여자의 열띤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기언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을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구체적으로 찾고 문제를 도출하여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토론을 시작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오는 7월 14일 개최될 두 번째 포럼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5회를 맞는 진안군마을축제는 30여 개의 마을과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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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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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