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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제작 소방안전 뮤비 유튜브, 전국 흥행몰이중

-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전통시장 안전을 위한 ‘점검의 재개발’로 흥행몰이 중 -

 

장수소방서는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독려하는 ‘점검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로 정한 안전하기 좋은날(D-day)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전북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라북도 최초로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제됐다.

 

‘점검의 재개발’은 유산슬(유재석)씨의 트로트 곡 ‘사랑의재개발’을 개사한 곡으로 소방관들이 직접 개사에 참여하고 안무와 함께 안전점검 메세지를 담아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특히 관내 전통시장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등 시장 및 관광지 배경이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어 지역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재실 서장은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안전점검 메세제가 전달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에게 직접 다가가기 어렵지만 이러한 트랜디한 비대면(非對面) 콘텐츠를 제작해 소방안전의식을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뜻을 밝혔다.

 

전북소방, 소방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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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