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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전직원 코로나 검사 실시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은 18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소방서 내 오미크론 확산 방지을 위해 전직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신규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10만명이 넘어가고 관내에서도 65명(장수군: 7명, 무주군: 58명)이 발생하는 등 급격한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장수소방서 청사 방역을 실시하고 전직원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실시했다.

 

소방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임자제 및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코로나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실시하여 추가 확진에 대비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소방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인력인 만큼 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출동 대응태세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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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