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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소방 무인비행장치(드론) 선지적 대비훈련

 

장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4, 15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무인비행장치(드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드론의 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 했다.

 

소방 드론은 각기 분야에서 경쟁하듯 사용 및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우리의 일상활용 및 각종 재난현장 등에도 자주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및 인명구조 수색 등에 활용함으로써 톡톡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수소방서는 지난해 7월 소방 드론이 배치됨으로써 드론 운용을 위한 직원들의 자격취득 및 운용능력 강화를 위해 정기 및 수시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일환으로는 시뮬레이션.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탐색 등을 반복 숙달함으로써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한 정보수집 등 인명을 구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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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