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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NH농협진안군지부, 사랑의농산물꾸러미 나눔

- 창립 60주년 기념 이웃사랑 실천 -

 

농협진안군지부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사회공헌 전개를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3곳(반월노인사랑의 집, 진안군노인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눔행사는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 황정순 지점장, 복지단체장이 참석했고, 전달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복지단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층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1상자당 5만원 상당으로 사과, 감자, 고구마 등의 농산물과 즉석밥, 곰탕과 같은 가공식품으로 구성돼 있다.

 

정미경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동환 반월노인사랑의집 원장은 “농협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고, 사랑의 꾸러미세트에 담긴 정성을 소외된 계층에 나누면서 우리농산물애용에 함께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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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