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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 중심 지역성장 토대만든다
100일 기념 기획보도 (4대 특화산업 중심) 4월 26일이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지난 1월 18일 전라북도라는 이름에서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했고, 전북이 잘하는 일들과 미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산업을 먼저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들은 오는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는 날까지 가동 준비를 마쳐야 한다. 출범 100일을 맞아 농생명산업, 문화관광산업, 고령친화산업, 미래첨단산업 분야의 준비상황을 5번에 걸쳐 들여다보고자 한다.(편집자주) <일반현황> - 특례실행과 대상 중 선도모델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담긴 법조문 형식의 특례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기본 구상,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조례 제·개정 준비 등 분주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으로 구체화 할 대상은 75개이며, 그 중 전북이 가장 잘하는 농생명 영역에서 가장 앞선 속도를 내며 선제적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 자원을 중심으로 생산․가공 등 연관산업의 집적화를 통한 농생명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의 농생명산업지구 특례는 전북의 산업구조를 성장시키는 데 큰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