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제7대 전북노조, 대통령 표창 도전장 내민다.

「‘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도전한다





▷ 노동 존중 사회,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우수행정기관 표창 도전

- 노사 협력사업, 노사 관행의 합리적인 개선 등 평가 지표 달성 공동 노력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대, 지역사회에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전파




▷ 한 개 한 개 노사 협력 성과물 착~ 착

- ’21. 12월 평가 기간까지 바람직한 노사 관행 성과물 착~착 진행

제7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에 도전장을 내민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0년 노조법 시행(’06.1.) 이후, 건전 노사관계 모델 발굴 및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를 도입했다.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행정기관을 노사관계 전문가 등 인증심사위원회에서 1차(서면), 2차(현지, 대면) 심사 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평가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전라북도와 전북노조는 우수한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노조와 전라북도는 현재까지▲ '배려풀 전북' 실천확산 확대, ▲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 ▲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 동참 ▲ 지역 사회공헌 활동 강화 ▲ 노사협의회, 단체교섭 이행률 제고 등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도전이다”며,

 

“앞으로 공공, 상생, 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조합원과 사회 약자들을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면서 건강한 노동 존중 사회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