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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제51회 지구의 날 맞아 캠페인

= 제51회 지구의 날 및 제13회 기후변화 주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 동참 홍보 나서 =

 

 

 

진안군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2일로 제정된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지구 살리기에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권했다.

홍보내용으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실천으로 ▲쓰레기 분리 배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저탄소 생활 실천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실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이 있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에 지구의 날(4월22일)을 지정하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4.22~28)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기후 변화 기간에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구의 날 당일에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20:00~20:10)를 실시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기후변화로부터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자녀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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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