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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채소류 출하조절시설지원사업 신청 접수

장수군은 농업과 농식품 산업의 연계 강화로 농산물 수요확대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신청 접수에 적극 나섰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수급변동이 큰 주요 채소류(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상시 출하를 조절할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00억원(국고 40%, 지방비 30%, 자부담 30%)으로, 개소당 사업비 100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3월 19일까지 읍면에서 받고, 사업대상자는 식품가공업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

 

장영수 군수는 “예냉(豫冷) 등 저온처리를 지원을 통해 농산물의 기능성 및 효능을 유지하여 수익 개선에 앞장서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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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