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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전춘성 군수, LX 이권 본부장과 면담

 

 

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 이권 본부장의 예방을 받고, 진안군 지적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LX는 진안군 지적재조사사업을 전담 추진해 왔고,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다수의 공간정보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진안군 마을 간 경계설정, 진안군과 인접 시군과의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 2021년 지적재조사, 진안군 빈집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도맡아 추진하고 있어 진안군과 LX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춘성 군수는 LX 이권 본부장에게 “그간 진안군 지적 선진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지적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여 당면업무를 추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에 LX 이권 본부장은 “지적재조사율 전국 1위 등 진안군의 지적업무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진안군과 선진지적 행정 구현을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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