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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영수 군수, "산서면민 건의사항 반영 노력"

 

 

 

장영수 군수는 20일 산서면 회의실에서 산서면 이장협의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서면 이장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이버스터미널 건립, 소하천 제방정비 준설, 대창마을 거점소독시설(방역초소) 이전 및 소규모 퇴비사 지원사업 신설 등을 논의했다.

 

권동주 이장협의회장은 “산서면민들의 숙원사업들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산서면민들의 건의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산서면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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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교육과정 지원 위한 전문 시스템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6일 도교육청 1층 기획·운영실에서 제5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전북 진로·진학 교육 실태와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탄소중립교육 관련 연구에서는 △탄소중립교육 전문 시스템 강화 △학교 구성원의 전체 참여를 통한 운영 △지속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과 학교의 연계성 강화 등 전북과 국내의 탄소중립교육 사례 분석, 전문가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부터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탄소중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탄소중립 교육과정 개발 및 기본교육 활성화 조례(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 발의)’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고, 이를 근거로 ‘탄소중립 기본교육 종합계획’ 수립해 탄소중립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콜로키움에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