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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광호 신임 이사장

- 소외계층 등 맞춤형 지원 실천으로 100만 자원봉사자 확산 추진
- 코로나19 등 재난상황에 자원봉사자들의 사회적 나눔으로 극복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제5대 이사장에 김광호 前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회장이 이사진 전원 만창일치 추대로 취임하였다.

 

 신임 김광호 이사장은 前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 회장에 재직하며, 각종 재난시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이끌어 왔으며, 사회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몸소 실천해 왔는데, 그러한 삶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도내 54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수장이 되었다.

 

 김광호 이사장은 “최근 자원봉사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밑거름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라는 다짐의 말을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제5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선임된 임원들도 복잡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과 요구에 맞게 자원봉사도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야 하며, 전라북도의 봉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결의했다. 

 

 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도 신속한 해결을 위해 방역, 마스크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들에 도움이 손길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54만 자원봉사들과 함께 행복한 전라북도를 위한 사회적 나눔 확산에 힘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자원과 재능인력확보에 힘을 기울여 전라북도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이사회 만장일치로 추대된 흥건사 대표인 김광호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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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