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 군산의 아일랜드 유학생 확진자 발생

 

전북 군산시 지곡동의 어학연수생 (여, 25세)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 8. 2 ~ ’20. 3. 18 동안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카타르 도하를 경유하여  ‘20. 3. 19 입국하는 도중  (3.19) 17:00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열(37.4℃)과 기침 증상으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고00씨의○ 최초 증상발현일은 3. 17(화)로 기침증상이 있었다.

 

유증상자로 분류된 고00씨는  (3.19) 임시격리시설,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격리 중 (3.21) 11:30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곧 (3.21) 13:20 인천검역소 → 군산시보건소 통보했다. 13:40 군산의료원 → 도에 보고했으며 14:20 군산 119 구급대 → 인천검역소로 출발 18:00~ 인천검역소 → 군산의료원 이송 예정이다.

 

이 확진자에 대한 향후 대응계획은

군산의료원 1인실 격리 치료하고 기내 접촉자 파악 후 접촉자 관할보건소 통보예정이며 접촉자 분류, 접촉일자에 따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