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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진장축협,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농가 지원


 
 무진장축협은 지난 11월 11일 무주, 진안, 장수 3개군의 축산인(조합원) 160명에게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
 

최근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무허가축사 서류 접수부터 완료까지 T/F팀을 구축하여 축산농가들이 행정 서류 절차에  있어 용이하도록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에 앞장서고 있다.
 

무진장 축협에서는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항상 귀담아 듣고 그 해결책을 위해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지원사업을 발굴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0년에도 축산농가의 무허가 축사 완료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고, 항상 축산 농가와 동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가축질병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한 한우 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조합원)에게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축사육 농가(조합원)에게 영농지원사업으로 많은 사업비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인 실익지원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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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