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지역별 대면·화상 진학상담(야간)’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전북교육청과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전주 진로진학센터에서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총 4회차 운영된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시 교육지원청은 매주 상담이 운영되며,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군 교육지원청은 격주 운영 및 줌(Zoom)을 활용한 화상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상담 신청은 전북진로진학 누리집 접속 후 ‘지역별 대면 화상 상담(야간)’ 메뉴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도내 중·고등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 등 대입 진학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상담 희망일 기준 4주 전부터 1주 전까지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이다. 상담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 50여 명이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대학 및 학과 선택,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면접 준비 등 대입 준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보다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올인원(All in One) 진로진학상담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 재생의학·조직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하며 글로벌 바이오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6회 의료용 고분자·조직공학 전략 국제 심포지엄(FBPS 2027 Conference) 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내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1995년 창설 이후 2년 주기로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국내 개최는 2017년 이후 10년 만이자 이번이 두 번째다. 대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500~700명의 연구자·기업 관계자·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재생의학,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조직공학, 생체재료, 약물전달시스템(DDS), 바이오이미징 등 미래의학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이 집중 조명된다. 특히 약 50명의 기조연자가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 전·현직 주요 인사를 비롯한 글로벌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학문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초청인사는 루이 레이스(Rui Reis, 포르투갈 미뉴대학교), 클라우디오 미글리아레시(Clau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19일 농업계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이하 농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을 육성형 전문기술인력(E-7-M) 비자와 연계한 새로운 인력 양성 모델인 ‘전북형 농생명 숙련인력 패스웨이’를 제안했다. 이번 이슈브리핑에서 전북연구원은 ‘농업계고 유학생(D-4-3)-전북 농생명 특성화 전문대학(D-2)-전북 농생명기업 취업(E-7-M)-인구감소지역 정주(F-2)’로 이어지는 4단계 경로를 제시하였다. 또한, 기존 단기·단순노동 중심 외국인력 정책을, 전북에 장기 정착하는 농업 숙련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슈브리핑은 전북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기계산업단지 등을 기반으로 종자·식품·스마트팜·농기계 등 농생명 인프라를 폭넓게 구축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인프라를 실제로 운영할 스마트팜 운영, 식품공정·품질, 농기계·설비 운용 등 중간기술 숙련인력 부족의 구조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농업·농촌 인력정책은 계절근로(E-8), 비전문취업(E-9) 등 단기·단순노무 공급에 치우쳐 있어, 동일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기술·경험을 축적하는 정주형 농업 숙련인력을 키우는 데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일 기준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꾸러미가 지원된다. 이 중 38만 4,000원은 보조금, 9만 6000 원은 자부담이며, 지원금은 상·하반기 각 19만 2,000원씩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북에코푸드시스템(https://eco.jbfood.kr)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 산모수첩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 후 중복 및 결격 여부를 확인해 4월 23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재관 전북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미래 세
전북특별자치도가 어업잠수사를 활용한 마을어장 시험어업 결과, 생산량 240톤, 순수익 11억 원, 어업이익률 62.2%를 기록하는 등 현장성과 경제성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러한 1차년도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한 ‘마을어장 포획·채취 방법 개발 시험어업’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제도화와 현장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해삼·전복 등 정착성 수산동물 채취는 그동안 해녀(나잠)나 잠수기어선에 의존해 인력 확보가 어렵고 임차 비용 부담이 큰 구조였다. 이로 인해 어촌계의 마을어장 운영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으며, 2023년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해 어업잠수사 활용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시험어업 운영 조례를 제정해 도지사 승인만으로 시험어업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어업잠수사를 투입해 마을어장에서 해삼·전복 등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 포획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작업 효율성과 경제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며, 올해 2차년도 사업은 군
전북특별자치도가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정착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78억 원 규모의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람과 동물이 다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선진국 실현’을 비전으로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동물영업·의료체계 개선 등 4대 분야 19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먼저 동물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유기동물 구조·보호와 입양 지원 사업에 총 92억 원을 투입한다.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비 12억 원, 입양비 지원 6억 원, 구조장비 및 사후관리 3억 원 등을 지원해 구조부터 보호, 입양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 개체 관리 강화를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94억 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에 41억 원을 투입해 유실·유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도 본격 추진된다. 전북자치도는 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에 70억 원을 투입해 시·군 직영 보호센터 건립 지원을 1개소에서 6개소까지 확대하고, 민간 동물보호시설 환경 개선에도 18억 원을 지원
전춘성 진안군수는 19일 <성추행 의혹 다시 수면 위... 민주당 진안 공천판 ‘출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쓴 모 일간지 A기자와 피해 당사자라 주장하는 B씨를 공직선거법(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과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전북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의 고소장은 정책중심의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 및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향후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로 군민의 판단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피고소인들은 전 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안군수 후보가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특히 B씨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신청자 면접장에서 기습적으로 피켓시위를 한 바 있다. A기자는 이를 사실 확인 없이 중계하듯 기사화 함으로써 전 군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해당사안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경찰과 검찰조사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된 건으로 알려졌다.
무진장축협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5년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최고 수준의 금융 역량을 갖춘 기관임을 전국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 건전성과 수익성, 여신 관리, 리스크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융 시상 제도다. 무진장축협은 소비자 보호와 고객 중심 서비스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경영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조합은 단순히 수치상의 성과에만 치중하지 않고, 지역 축산인과 상생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축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안정적인 수신 환경 조성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농촌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실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탄탄한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신뢰를 확보한 셈이다.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오감만족, 무진장 행복 동반자’라는 기치 아래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헌신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6년 지하수 함양사업’공모에 남원 귀석지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수 함양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물 부족이 심각한 시설농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비 지원 신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전북 남원 귀석지구를 포함한 2개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하도리·상신리 일원에 총사업비 65억 원(국비 46억 원, 지방비 19억 원)을 투입해 지하수 기반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배수관로 설치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귀석지구는 시설하우스 649동, 93농가가 밀집된 62.3ha 규모의 시설농업단지로, 그동안 농업용수와 수막 난방용 지하수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5,900㎥ 규모의 안정적인 지하수 공급이 가능해지고, 겨울철 지하수를 활용한 수막재배로 난방비를 약 95% 절감하고 탄소배출량도 약 99%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사계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