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3일 군 소통회의실에서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병원 동행, 일상생활 돌봄 등 통합돌봄 제공기관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기관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수사랑재활주간보호센터, 장수시니어클럽, 더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백세동안재가노인복지센터, 밀알노인복지센터, 장수지역자활센터, 미성건축, 그린의료기 8개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대상자 발굴과 사후관리 협력, 방문형 돌봄서비스 제공,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품질관리 및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장수사랑재활주간보호센터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접수부터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수시니어클럽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밀알노인복지센터, 더사랑재가노인복지센터, 백세동안재가노인복지센터는 청소·세탁·식사 준비 등 단기 가사지원 서비스
장수군은 최근 군 관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후 “AI”)가 인근 가금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긴급방역대책회의는 이정우 장수부군수와 축산‧환경‧안전‧보건 등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AI 발생 경위와 현재까지의 방역 조치 상황을 공유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다. 군은 최근에 발생한 AI가 산서면 일원에서 발생된 만큼 인근 가금류 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하고 나섰다. 장수군은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선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동제한, 출입통제와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주요 진출입로에 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해 차량 및 사람의 이동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에 대한 소독을 의무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
박용수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대표가 지난 23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무주 지역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무주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리고 알리는 일을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용수 대표는 올해 무주군 청년협정책협의체 위원장으로도 위촉돼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과 협력사업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에 자리한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무주 한풍루’, ‘안국사’, ‘적상산성’, ‘무주향교’ 등 무주군의 문화유산을 교육 콘텐츠로 기획, 개발,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23일 푸디스트(주)와 농산물 통합마케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성하 푸디스트(주) FSBU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무주 농산물판로 확대뿐 아니라 △무주군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관광·축제 공동 홍보, △지역 인재 채용 및 청년 창업 지원, △사회공헌 및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 등 동반성장에 목표를 둔 협력을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푸디스트(주)와의 협약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품질 반딧불 농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하 푸디스트(주) FSBU장 “푸디스트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무주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 데 최선을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산물 유통·판매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과 푸디스트는 실무협의체를
무주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반부패‧청렴 정책 수립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반부패 청렴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내부 설문조사 결과도 공유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낡은 관행과 부패 요인들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렴 서약 및 결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 생활을 다짐하며 청렴 문화 확산 의지 다져 눈길을 끌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무주군은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 도약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신뢰받는 행정, 살기 좋은 무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신뢰받는 청렴 무주’를 실현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선제 대응(계획수립), △소통을 통한 청렴 의식 내재화(이행),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 조성(성과분석)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분기에
무주군이 농협네트웍스(농협여행, 대표 송병환)와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농협네트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양측은 무주 지역 농촌체험마을과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판매에 공동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유엔 세계관광청(UN Tourism)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관광 수요로 연결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성사됐다. 농협네트웍스는 앞으로 전국 규모의 여행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무주군 농촌 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쿠팡·카카오·농협여행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과 함께 오프라인 모객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상품 홍보물 제작과 운영에 나서며, 상품별 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가 인정한 자연특별시 무주의 매력을 농협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제대로 발산해 볼 것”이라며 “여행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새롭게 탄생할 농촌 체험·관광 상품과 홍보·마케팅 전략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학교급식 점검단 연수’를 개최했다. 학부모·식품위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점검단’은 급식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급식 위생과 안전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학부모, 교육지원청 급식업무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급식 점검을 위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련 법규와 점검 기준 안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주요 점검 항목과 세부 점검 요령 안내 △식재료 검수 및 보관․관리 기준 소개 등으로, 현장 점검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다루었다. 특히 학교급식점검단의 주요 모니터링 확인사항인 식재료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방법의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오는 24일 도내 101개 고등학교에서 시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평에는 도내 고등학생 총 4만4,596명이 응시한다. 학년별 응시 인원은 △고1 1만5,257명 △고2 1만4,530명 △고3 1만4,809명이다. 시험 시간은 고3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고1, 2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며, 1교시 국어영역·2교시 수학영역·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영역/탐구영역(사회, 과학) 순이다.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이번 시험에서 제외된다. 성적은 다음달 9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온라인을 통해 개인별로 제공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수능 체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연간 평가 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학년별로 4회의 학평이 실시되며, 고3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6월·9월)와 전북교육청 주관 모의고사(8월·10월)를 포함해 총 8회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대비 학습을 지원하고 실전 적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평은 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IB 관심학교로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0개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학교는 남원월락초·당북초·운봉초·장수초·영선중·왕신여중·전주근영중·성원고·유일여고·호남고등학교로, IB 교육 기반 수업과 평가혁신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했다. 관심학교 운영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이며, 주요 수행 과제는 IB 이해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평가 연구, 월드스쿨 참관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심학교는 1년 간의 운영 기간을 거친 후 IB 후보학교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IB 후보학교 선정은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지역 여건 등 학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사해 신중하게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관심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 교원 대상 설명회를 통해 수행 과제및 프로그램 이해, 추진 일정과 예산 집행 기준 등을 안내해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IB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관심학교가 학교 여건에 맞게 과제를 잘 수행해 수업 혁신과 평가혁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위원 25명을 포함해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청소년 참여활동 계획 공유, 정책 이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한 공식 참여기구로,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캠페인,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위촉과 함께 청소년 대상 정책 이해 및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정책 참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한 청소년 위원은 “청소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파트너로 인정해 준 점이 의미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 지역 변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