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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런 공연은 꼭 봐야죠!

꿈꾸는 산대가 여러분들의 소원을 풀어드립니다

 

진안읍 용지마을(이장 이우석)에서 8일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인 ‘우리 동네 복을 빌어주는 걸립’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꿈꾸는 산대가 1970년대 성행했던 걸립공연을 각색한 작품으로 관객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덕담과 풍물놀이, 버나놀이, 소고춤,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연희와 마술공연을 선봬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꿈꾸는 산대(대표 김정주)가 진행한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우석 이장은 “문화생활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좋은 공연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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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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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