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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주민자치위원회, 용담호 주변 환경정화 활동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먹는 물을 비롯한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1992년에 제정된 ‘세계 물의 날’(3.22.)을 앞두고 20일 용담댐 상류지역 하천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 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충청남도까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용담호의 수질 보전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안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50여 명 가량의 인원이 함께 했다.

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 페트병,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물의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황의장 안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안천면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솔선수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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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