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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 평가 최고등급

2023년 지역사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 공모 추진 결과

- 전라북도 사업 평가 S등급
-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협력,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회 제공
- 무주 천마 가공 판매업 등 창업 성공 도와 호평

 

무주군이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라북도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했던 것으로 무주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기본 및 심화 교육과 △창업자 육성,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초기사업비 차등 지원, △창업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1:1 맞춤형 그룹 멘토링 등을 지원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및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9명의 예비창업자에게 총 8천 3백만 원 초기사업비를 지원(1인 8백만 원~1천 2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했으며 이들이 무주 천마 가공 판매업을 비롯해 무주 기념품, 카페,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창업 분야를 활용한 창업에 성공하는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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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