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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민 하나되던 날!

 

제27회 성수면민의 날 및 노래자랑이 지난 3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행사로 오랜만에 열리는 면 행사에 모인 내외빈과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

 

중평좌도농악과 부천예술인의 장구난타로 신나는 식전공연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제작한 홍보영상을 틀며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예술버스 공연단의 트로트, 마술,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식후에는 현숙, 김성환, 김상배, 영자 등 가수들과 주민들이 하나 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노래솜씨도 자랑하고 푸짐함 경품 추첨도 기대하면서 행사시간 내내 자리를 지키며 오랜만에 열린 행사를 마음껏 즐겼다.

주민들은 모두들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 흥겨운 날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강신오 성수면 체육회장은 “체육회에서 주관한 첫 면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주민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주민이 하나되고 성수면에 활력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성수가 진안군 성공을 이끌어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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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