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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이름값 하는 전북 명품쌀』

▶ 맛 좋고, 품질 좋은 고품질 우수 브랜드 쌀 평가 선정

* “방아찧는날골드” 등 대표 브랜드 5개 선정

* 분야별 전문기관 공동 평가(품위평가, 식미평가, 생산 현장평가)

▶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지원으로 최상의 품질 유지

* 전북 대표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 ‘23년부터 품종다변화를 위한 지역별‧경영체별 브랜드쌀 발굴‧육성

전북도는「2022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김제시 “방아찧는날골드”(1위)를 포함한 ‘전북 대표 브랜드쌀 5대米 ’를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1위:방아찧는날골드(김제시 이택영농)

○3위:큰들쌀(군산시 대야농협)

○5위:상상예찬골드(김제시 공덕농협)

○2위:못잊어신동진(군산시 옥구농협)

○4위: NH신동진(익산시 익산통합)

 

 

특히, “방아찧는날골드”, “상상예찬골드”는 6년 연속, “못잊어신동진”은 3년 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생산관리, 유통시설점검, 농가교육 등 꾸준한 품질관리로 전북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로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쌀에 관한 도내 명품쌀 평가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의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품질검사, 식미평가, 현장평가 등 분야별 3단계*를 꼼꼼히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품질평가(품위평가, 잔류농약, 중금속 오염도 검사)

** 한국식품연구원 식미평가(단백질 함량평가)

*** 현장평가(계약재배 농가관리, 고품질쌀 생산시설 관리, 브랜드 품질관리 등)

 

이번 전북 우수브랜드쌀 5대米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정진할 수 있도록 홍보 인센티브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 ‘23년 쌀경쟁력제고사업 6억원 차등 지원

- 1등 1.8억원, 2등 1.5억원, 3등 1.2억원, 4등 0.9억원, 5등 0.6억원

 

또한, 전북쌀의 품종 다변화를 위해 ’23년부터 신규품종을 매입하는 미곡종합처리장에는 건조·저장 시설 등 필요시설을 지원하고, 신규품종이 우수브랜드쌀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계약농가를 관리하고 밥맛 좋고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할수 있도록 시설‧농가 인증 경영체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며,

 

품종다변화를 위한 지역별‧경영체별 신규품종을 브랜드쌀로 발굴‧육성하여 전북쌀이 최고쌀이 되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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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현안법안·국가예산 위한 질주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현안법안 및 국가예산 등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29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현안 법안 및 국가예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김 지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과 ‘고속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한훈 농식품부 차관을 찾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유용 미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에게는 새만금 신항의 적기 개항을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새만금 신항 조기 구축 및 배후부지 재정 전환 등은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4일 제21대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26일 국회를 방문해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등을, 28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