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조합장과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는 남해화학(지사장 김상복, 전북농협시너지협의회)과 함께 4일 「진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에 헌신 중인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코로나 백신접종이 5월말까지 75세이상 주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 총 3,873명을 대상으로 실시됨에 따라, 농협은 백신접종의료진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정 지부장과 김 지사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백신예방접종을 위해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료진과 군민들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협의 정성과 응원에 감사하고, 코로나19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해 코로나19 종식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