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 ‘도로변 풀베기’

진안군 성수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및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도로변 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을 시행하였다.

 

도로변 풀베기 작업 구간은 지방도 및 군도 등 10개 구간 63.2km로 추석을 앞두고 23일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변에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초와 넝쿨류 등을 제거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방문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풀베기 사업으로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