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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농장 박종철 대표, 산서면에 돈육 기탁

 

장수군 산서면 산서농장(대표 박종철)이 2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돈육 32박스(16kg, 250만원 상당)를 산서면에 기탁했다.

 

박종철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2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구선서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함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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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