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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308회 장수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는 12월 10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문)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전 부서와 장수한우지방공사를 대상으로 11월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2019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점검과 개선이 필요한 총 182건에(시정 23건, 처리 156건, 건의사항 3건) 대하여 감사결과를 보고하였다.

 

장수군의회는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를 구성하여 12월 2일부터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심사 중이며, 12월 10일 3차 본회의에서 장수군수가 제출한 4,599억원의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 후 제308회 장수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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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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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